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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2274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그만
추천 : 2
조회수 : 542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08/04/22 12:54:21
안녕하세요 오유 여러분들
저는 20대 여자이구요, 제가 좋아하는 남자가 있는데요
정말 너무 힘들게 하네요..소위 말하는 어장관리(?)를 당하고 있는 기분이예요
말로는 자기도 나를 좋아한다, 친구이상이다..이러면서
정작 사귀는거는 못하겠다고. 지금 일때문에 너무너무 바쁜데 한 3달?만 있으면 지금 하는 일이 어느정도 자리가 잡히니까 그때가서 사귀자고..
제가 너무 힘들어서 얼마전에 그냥 관두자고 연락도 하지말고 서로 각자 갈 길 가면서 살자고 했는데요, 찾아와서 미안하다고 이러지말라고. 또 그러다 보니까 반복입니다..
그만해야지 그만해야지 답은 이미 알고 있는데 정말 끝내기가 어렵네요
주말에는 뭘 하는지 연락도 안되다가 새벽녘에서야 문자와서 핸드폰 배터리가 없어서 꺼져있었다고 말하고..
정말 더 많이 좋아하는 쪽이 약자라는 말이 실감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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