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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M] 2013.06.12
게시물ID : dungeon_22743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JinSSSun
추천 : 9/4
조회수 : 625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13/06/13 01:5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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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알바 끝나고 난 새벽,
나는 절영을 먹으러 신하드를 돌고 있었다.

파티가 검대를 지날 무렵,
절영을 줘야할 가슴스타로스가
새봄 하의를 떨굴 땐 어찌나 얄밉던지

나는 메가 드릴이라는
몹쓸 가슴을 뚫는
하나의 중장비가 되었다.

절영이 없이 끝난 검대도,
먹을 것 없는 바칼도, 이틈도,
균차만 남은 쓰레기같은 곳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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