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셀월드에서는 단연 이분.
멤버중에서 제일 상식적인 분이고, 데레이기는 해도 여유가 느껴진달까.
다른멤버처럼 필사적이지도 않고, 스스로 끌어들이는 타입?
좌우지간 멤버들중에서 가장 평범한듯...(외모는 제외하고)
IS에서는 샤를... 역시나 가장 무난하고, 평범함. 물론 가끔씩 폭주하는 면은 있지만 그건 작가가 나쁜거고
다른캐릭터들처럼 민폐끼치거나 하는게 적어서 좋음.
캠퍼에서는 시즈쿠.
역시 멋대로 총구 들이밀면서 쏴죽인다고 펄펄 날뛰지도 않고, 맨날 쳐들어와서 카레투성이로 만들지도 않는게 매력...
역시나 주변인물들이 멋대로 떠들어대고 날뛰면, 가장 상식인이 그리워짐.
역시나 날뛰는 인물들 중에서 상식인이 가장 귀중한 캐릭터성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