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날 눈팅만 하다가 이제서야 쓰네요... 전 지금 좋아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분이 저에게 오유라는곳을 알려줘서 그분이 이글을 볼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좋아하는분은 저와 7살의 차이가나는 연상의 누나를 좋아합니다. 누나와 밥도 먹고 영화도 보러다니고 많은 대화도 나누면서 좋아지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이상하게 일들이 조금씩 엇나가는 바람에 지금은 그누나와 연락도 못합니다. 처음에는 그냥 지나가는거라 생각했는데 아직도 생각이 나는것을 보니 마지막으로 한번 만나고싶습니다. 만약 이글을 본다면 그누나는 알겠죠?.. 글을 보면 연락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