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모두 개성이있다. 자신에게 어울리는 머리가있고, 자신에게 맞는 모습이 있다. 그치만 그 개성을 무시하고 아직도 대한민국학교에서는 두발규제가 엄격하다. 머리가 길면 양아치다? 이것은 선생들,옛사람들의 머리속에 박혀버린 고정관념이다. 머리길다고해서 공부를못하냐? 머리가 짧으면 공부를 잘하냐? 그럼 그 세계적인 똑똑한 사람들이 있는 NASA 는 어떠냐? 서울대학생들은 어떠냐? 다 머리가 짧든? 자기 관리 미용쪽에 신경을 더쓰는건 사실이지만 빡빡이로 밀어버리면 얼마나 스트레스 받는지 알긴 아냐? 그로인한 역효과가 얼마나 큰지나 아냐고 얼마나 시대에 뒤쳐진 생각인지는 알아? 공부잘하는 놈들은 머리가 길어도 공부를 잘하고 공부못하는놈들도 머리 짧아도 공부못해. 적어도 자신만의 개성은 살릴 수 있어야 하지않겠냐고 모두 다 똑같은 형식에 가두고, 똑같은 모습을 하도록 원하는거냐? 공부에선 당신들도 긍정하면서 이쪽에선 부정하는 이유가 뭐야! 그리고 공부는 자율적으로 하는거라면서 두발도 자율에 맡겨야지 왜 선생님 구박에 떠밀려서 머리를 깎아야되? 그것도 아주 짧게 깍두기처럼하는 이유가 뭐냐? 내글 보고 또 이런소리하는 선생있지 , "그럼 그학교가! 두발자유된 학교가라고!" 그렇다면 선생들은? 왜 나라 정치판갖고 뭐라해? 정치잘하는나라 가버려! 경제불황갖고 뭐라하지말고 잘사는나라 가서 살아! 그건 또 어려워면서 전학가려면 또 절차 밟아야되고 새친구 사귀고 새교복사고 이레저레 번거롭고 하니깐 그런거지 그냥 내맘대로 저 학교 가서 그냥 내마음대로 다닐수 있는거면 나도 그러고 싶다고! 지들도 딴나라가려면 비자 끊고 그나라 문화에대해 어느정도 알고 해야되잖아? 지들도 싫어하면서, 참나 그건 더 낫다 지들이 뽑은 국회의원인데, 니들은 우리가 뽑은거도 아니잖아? 실력은 개코만큼도 없으면서 힘없고 낡은지식이나 가르치면서 무식하게 애들이나패고 욕질이나해대고 꼭 그러면서도 존경받길 바라는선생이 있어.. 양아치처럼 염색하고 파마하고 하는머리는 아니라도 어느정도는 완화는켜야 될꺼아니냐고 우리가 출소자도 아니고 머리깎고 산에 들어가는것도아닌데 왜 빡빡밀어야되!? 그냥 너저분하거나 추잡하지만 않게 자르면 되는거 아니냐? 자신에게 어울리는 머리를 해야지 , 학생에 어울리는 머리를 하라고? 학생에 어울리는머리가뭔데? 나라에서 발표했냐?그거도 니들맘대로 정한기준이잖아, 최소한 염색 ,파마까지는 아니더라도 무조건 스포츠는 아니어야될꺼아니냐고, 추억은 개뿔 그딴추억 간직하느니 없는게 낫다 , 학교의 주인은 학생이지? 학생이없으면 학교도 없는거야. 심지어는 양말규제까지 하더라 발목양말 그냥 편해서 신는건데 왜? 왜뭐라해? 니들이 신는게 아니니깐? 남 편한꼴 못보는거냐? 발목양말신으면 불량학생이야? 양아치야? 여름에 반바지입고 검정색양말 정강이까지 올라오는거 신고 반바지 입어봐 참도 니들눈에 차겠다. 그리고 발목양말이 공부하는데 지장을 줘? 수업시간에 왠미친놈이 자기양말보고 흡족해하면서 좋아하는놈 있든? 그냥 편하니깐 신는거다. 그걸갖고 왜 니들이 의미부여를하고 그것을 부정하고 못하게 하는지 도무지 이해가 가질않는다. 제발!! 니들의 고정관념의 틀에 우리를 가두지말라고 시대가 변하면 그 변화에 맞춰서 따라가야되는거잖아 왜 멈춰있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