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딩이 하고싶어 비오기전에 후딱 타고왔네요 ㅎ
집으로 돌아오는길에 맑은하늘인데 비가 떨어져서 조마조마 했습니다ㅠㅠ
집이 장안동이라 중랑천 자전거길로 시작해서 팔당지나고 양수역 찍고 왔습니다!!
거리는 80키로 쫌 넘는거리였는데 경치가 너무 좋아서 재밌게 다녀왔습니다 ㅎㅎㅎ
중간에 쉬면서 당 보충도 하고 경치구경하면서 집오니깐 5시간걸렸네요!
다음주는 편도로 춘천가서 경춘선 타고올까 생각중입니다 !
p.s 진짜 자전거 타시는분들 거의 클릿 쓰시던데 부러워서 혼났습니다
그리고 한 5대정도 비앙키를 봤는데 ...와 진짜 그 민트색에 영롱해져서 쓰러질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