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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분토론 후기
게시물ID : sisa_14731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꼬들꼬들밥
추천 : 13
조회수 : 1087회
댓글수 : 11개
등록시간 : 2011/12/14 02:13:21
1. 김호기교수 & 강승규의원
솔직히 강승규 한나라당이라는 타이틀에 편파적 시선으로 일단 시작했는데 토론 잘한다. 남 이야기 경청 + 자기 주장 표현. 김호기 교수도 사회학교수라서 사회적 측면으로 나꼼수의 현위치를 잘 집어가면서 토론 주제 맞게 이야기 풀어가며 준비 많이 하고 많이 깔끔했다.   

2. 김진 
시작부터 아 역시 중앙일보 사람이구나. 자기 자신을 모르는구나.. 일단 이 사람은 나꼼수가 뭔지 잘 파악이 안되는 사람임. 오늘 크게 또 계속, 또 줄기차게 주장한게 나꼼수도 보다 큰 영역을 다루면 니가 풍자를 하던 쇼를 하던 괜찮다 이건데.. 나꼼수를 기존 언론의 틀에 맞춰서 자기 기준에서 밖에 보지 못한다는게 딱 보인다. 고로 토론이 안되는거지.. 토론 주제에 대해 알지를 못하는데 어째 토론이 되겠냐 이사람아

2. 정천래 의원
아 이 사람아.. 우리 시민들이 왜 수구꼴통들 싫어하는 줄 알아..?? 남을 비판할때 남 이야기는 안듣고 그냥 남의 약점을 들춰서 그거 물고 늘어지고 자기 할 말만 해서 그런거야.. 나 나꼼수 애청자인데 당신보고 답답해서 혼났어. 남 이야기를 듣고 거기에 반박을 해야지 자기 준비해온거 하려고 시작부터 오보공격으로 시작해서 어찌 계속 공격을 할까 궁리만 하고 말이야. 
 또 나꼼수가 왜 언론이 아니냐 그렇게 확신하고 자신있게 이야기 해서 기대했더만, 결국 한다는 소리가 법 안에서 정의한 언론과 맞지 않다. 아이구 답답한 사람아. 그러니까 변화라고. 세상은 계속 변화고 그 변화는 세상에 맞춰 법 만드는게 국회의원이 하는 일이잖수. 어쩜 그렇게 고리타분한 이야기로.. 그럼 지금 법 개정해서 언론이라 규정하고 제재하면 장땡이네..?? 
아이구 답답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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