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 여성들이 무슨 쇼 비스무래 하는 것을 많이 봤죠.
쇼라는 것을 알기에 일반적으로는 그냥 지나쳐버리기는 하지만,
마음 한구석에는 그냥 넘어가 줄 걸 하는 생각도 해보기는 하는데,
결혼계의 올라오는 글들을 보니,
제가 딱히 잘못한 구석은 없어보이는군요.
진실성이 없는 모습에는 그냥 편하게 혹은 무시로 넘긴게 잘 한 거 같고요,
일부 분들은 내가 이만큼 했는데~~~~ 보답해줘야지
라는 분들도 있죠.
무슨 영화더라 영화 제목이 미저리 였던가? 생각 안나는데,
그 영화의 여주인공 같다는 생각이 드는 여성분이 의외로 많더군요.
하여튼,
결혼계 게시물을 볼 때마다 점점 멀어져 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