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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was a car
게시물ID : humorbest_22750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성민
추천 : 80
조회수 : 5872회
댓글수 : 6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09/03/14 19:39:11
원본글 작성시간 : 2009/03/14 18:07:30
화이트데이
사탕 준비해놨을 뿐이고
바구니 준비해놨을 뿐이고

아침에 전화했는데
우리 안맞는거 같아 헤어져라는 말을 들었을 뿐이고
그럼 250일동안 안맞는데도 사겼다는 말이 될 뿐이고~
난 멍때리고 있을 뿐이고 

.............

빌어먹을 세상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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