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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분 토론 감상문
게시물ID : sisa_14735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스산한마음
추천 : 5
조회수 : 719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1/12/14 09:37:14
김어준의 나는 꼼수다 입니다. 나꼼수가 제목이 아니죠.

김어준의 정보통 주진우
김어준의 편집자 김용민
김어준의 정치 쪽 연줄 정봉주

사실 정봉주 같은 사람은 김어준 씨한테 이용당하는 편이죠. 정봉주 씨는 자기 나름대로 인기를 얻어서 아니라고 생각하겠지만 김어준씨는 정치인 중에서 디도스 관련해서 국회에서 압박을 넣는다던가 EBS에게 예산 안 준다는 식으로 위협을 할 수 있는 정치권에 연줄이 필요했던거 같음.

어쨌든 나는 꼼수다는 순수하게 김어준의 것임.

이런 상황에서 김어준 총수가 미국 가 있는동안 대타를 불러낸 사람이

어제 100분토론의 그 두사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차라리 맑시즘을 스탈린이랑 마오쩌둥 데려다 놓고 설명하게하지 뭔 짓인지 모르겠음



한나라당 놈이나 중앙일보 사설 쓰는 놈이나 논리의 구멍이 뻥뻥 뚫린 주장을 하고 있는데 그게 마치

똥 묻은 개가 겨 묻은 개 나무라듯이 하는데...

겨 묻은 개가 똥 묻은 개한테 끽소리를 못 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뻥뻥 뚫린 헛소리를 논파하지 못하면서 어설프게 한다는 짓이

나꼼수 식으로 나를 소개해보겠습니다. 진중권씨랑 트위터에 진중하죠 라고 이야기했다느니 ㅋㅋㅋㅋㅋ 병신 중의 병신




김어준 총수가 말한 나꼼수가 주목을 받는 이유는(외신기자 초청간담회?? 같은거 했을 때 직접 말한 내용)

1. 캐릭터 쇼라서 재미있어서 듣는다.
2. 나꼼수는 자본의 영향을 받지 않아서 중립을 유지할 수 있다.
3. 이명박 대통령이 너무 못해서 반대급부로 나꼼수를 지지한다.

대강 저렇게 3가지였는데

1,2번은 꺼내지도 않고 3번만 되뇌이는데... 아오... 모르는 놈을 왜 저기다가 보내???????







mbc 잊지 않겠어... 병신들을 패널로 보내서 나꼼수 병신으로 만들었어.

부른다고 아는 것도 없으면서 얼씨구나~ 하고 나간 병신들은 사장시켜버리죠. 아오 짜증남.

어떻게 저기 가서 털리고 오지?

중앙일보가 공정성이 있는 매체인 것처럼 이야기하는데도 반박도 제대로 못하다니 어처구니 없어...






덧붙이자면

사실 2번에 나꼼수가 자본에 의해서는 완전히 자유로운 것은 맞는데, 디도스 압박이나 도올선생 구하는데 ebs 압박하는데 있어서 민주당에게 빚이 있음. 완전히 자유로워질 수 는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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