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freeboard_55913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잘봐형하는거★
추천 : 0
조회수 : 469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1/12/14 10:39:09
지극히 주관적인 글입니다.
사람이 가장 정신적 스트레스를 받는 부분 중 하나가
"내가 틀렸다"라는 걸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사람은 반드시 타인과 더불어 살아가고 이 과정에서 갈등은 필수적으로 일어납니다.
또는 외부의(제 3자의) 사람들에 의한 자신의 평가 또한 들려오게 되죠
이 때 많은 사람들은 자신이 옳으나 틀리나에 대해 고민을 많이 하게 됩니다.
그리고 굉장한 스트레스입니다.
근데 욕을 많이 먹는 사람들...물론 어리버리해서 욕먹는 경우도 있지만 진짜로 개같이 많이 먹는 사람들을 보면 대체적으로 자신이 틀렸다는 부분에 대해서는 눈꼽만큼의 거리낌도 없습니다.
한마디로 정신적인 스트레스가 없다는거죠
왜냐? 자신은 항상 옳다고 생각하니까 정말 마음속 깊숙한 무의식에서 조차 자신이 틀렸다고 조금도 생각지 않으니까
뭐 우리가 대체적으로 잘~~~~~~~~~~~~~~알고 있는 그런 양반들 보면 대체적으로 그런 행태들을 많이 보이더라고요...한편으로 부럽기도 합니다. 어떻게 저렇게 눈꼽만큼의 거리낌도 없이 자신이 틀렸다고 생각치 않을수가 있나 해서요 ㅋㅋ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