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여성분들에게 묻고 싶습니다 이경우엔..대체 여성분들은 뭔생각을.
게시물ID : humorbest_22754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비밀이에욤
추천 : 40/19
조회수 : 5396회
댓글수 : 10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09/03/15 14:54:05
원본글 작성시간 : 2009/03/14 23:05:16
저는 남자이구요 제가 요세 만나고 다니는 누나가 있습니다

사귀는 사이는 아니구요 저는 나이 30 누나는 33살 입니다

몇년전부터 편하게 만나던 사이였고 누나도 툭하면 너 남자로 안보인다 엉뚱한 생각하지 말라고했습니다

그런데 둘이서 술마시고 가끔씩 누나네 집에서 한침대에서 자곤했었습니다
(그렇다고 뭐 섹x를 하거나 하진 않았습니다)

그런데 몇일전 평소때와같이 같이 술을 마시고 한침대에서 자는데 이누나 버릇이 술먹으면 속옷만 입고 자는건데....그날은 이상하게도 누나가 굉장히 섹시해 보이고 그래서 좀 적극적으로 대쉬를 했습니다

그런데 평소때와는 다르게 누나가 그 대쉬를 받아 주더라구요...

둘이서 결국 섹x까지 하게 되었고 누나도 하고 난뒤에 자기야~~뽀뽀~~해줘 이러면서 키스를 유도 하더군요,...

그런데 다음날 분명 누나는 그전날밤에 일을 기억하고있었고 저는 일을 나간후 문자로 누나에게 자기야 이러면서 문자를 보냈습니다

그런데 답장으로 정말 황당한 답변이 오더라구요...난 너 앤할생각없다...

그리고 그날일을 지울려는 듯한 모습이 자꾸 보이네요...

저도 이런일 있기전까진 누나를 여자로 생각안하고 만나고 있었는데 그날 이후로는 상당히 누나의 태도가 혼란스럽네요....

그렇다고 얼굴보는것을 피하거나 그러진 않습니다.,..

여자의 마음을 정말 알고 싶네요 대체 누나의 행동은 뭔뜻인지..

차라리 얼굴을 피하던가 하면 속 편하겠네요...

정말 고민입니다..ㅠ.ㅠ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