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tv 보셨습니까?
압구정동 아파트에서 20분간 난간쪽에 서있다 결국 화기를 못이겨 추락사한 여성..
대체 뭐하는 겁니까?
매트리스는 아예 깔려있지도 않고
떨어진 여자는 죽어있는데 호스만 잡고 불끈다고 지랄하고 있더군요..
10층인가 불나서 그 위에는 한층밖에 없던거 같던데.
대체 잉원이 모잘라 매트리스를 깔 시간이 없었다는데
대체 옥상에 올라간 구조대원도 있다고 하던데
그 사람들 매트리스 안깔고 걍 뛰쳐올라간 겁니까?
그렇다고 치면 왜 옥상에서 구조한다고 그러면서 시간 다보내는지?
여러분이 소방 책임자 같으면 어떻게 하겠습니까?
저 같으면 바로 옆집으로 간이 사다리 들고 뛸랍니다.
아니면 밧줄이라도 하나 들고 뛸랍니다.
압구정엔 사람보다 아파트가 더 중하답니까?
번져봐야 윗집이고 윗집이 미치지 않은 이상 벌써 대피했을것이고..
뉴스를 보니 참 저렇게도 죽을 수 있다는거 첨알앗네요.
대체 옆집가서 밧줄 구출 정도도 생각 못하는 강남 소방서는..
참.. 뭐 일을 그따위로 하고 월급이나 받아먹는지..
한달에 불 몇번이나 난다고..
제가 소방방재청장이라면 다 모가집니다.
해외가서 무신 소방대회나가면 뭐합니까?
사람도 안구하고 불끄는데 급급하고
매트리스는 가지고 갔는지조차 의심스럽고
옆집 문딸 능력이나 생각은 들어있는건지..
제 생애 본 화재진압중에 가장 한심하고 안이한
직무 유기에 가까운 진압이엇습니다.
http://news.kbs.co.kr/article/society/200903/20090311/1737885.html 이 영상에는 또 에어매트를 아예 선발대(강남 소방서)쪽은 없다고 하네요... 참나..
서울에 소방서 몇개나 된다고 에어매트도 없는 소방서가 있어??????
그것도 서울 강남에???
말도 안나온다..
하나에 한 1억하나보지?
강남 소방서 주소입니다.
http://www.fire.seoul.kr/~knf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