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동수옹 발언 듣고 어처구니가 없었는데 자고 일어나서 생각해보니 또 그렇네...

발언이 잘못된 게 아니라거나 그런 건 아니고.. 어차피 탑뚜기 감독님도 엘넥이 아니라 넥엘라시코 아니냐 같이 살살 언론플레이 한 것도 있고 이택근 시작으로 넥센도 엘지에 호승심 불태우는거 서로 다 아니까..

옛날 복싱이나 격투기 선수들처럼 언론플레이부터 서로 신경 긁어대고 시비걸고 시합은 대차게 붙고 하는 문화 튀어 나와도 재밌을 거 같은데.

서로 포풍디스하면 뭐 어떻습니까 주먹질만 오고가고 안하면 되지. 서로 싸우는 운동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