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의 7012'..'런닝맨' 송지효 특집서 더 빛난 7년 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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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라이온맨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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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 1424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7/01/09 00:10:58

[OSEN=박진영 기자] '런닝맨' 송지효와 5명의 멤버들이 7년만에 진심을 고백했다.

8일 오후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MT 가고 싶다"는 송지효의 바람대로 강원도 평창에서 MT를 진행했다. 제작진은 송지효의 바람대로 하나되는 연결고리를 준비해 멤버들의 몸에 이 줄을 연결했다.

하루 종일 줄에 연결된채 생활해야 한다는 사실이 멤버들은 경악했고, 송지효 역시 "내가 원한 MT는 이게 아니다"라고 거듭 강조했다.

[사진] '런닝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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