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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22757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oking
추천 : 1
조회수 : 993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1/04/18 06:05:56
알바를하고있는데...참고로 여긴 미국
몸매도 쩔고 특히 가슴이 엄청 풍만한 혼혈삘 나는 여성손님이 큰 개를 끌고 가게로 들어왔어요.
시선이 자동으로 가슴에 고정이 되는건 어쩔수없는 본능인듯...인사하고 계산하는데
눈을 뗄수가 없더군요 시선 고정하다 눈이 마주쳤는데 아 어떻게든 상황을좀 피하고싶어서
재빠르게 화재를 끌고온 개로 돌렸습니다.
그리곤...
Your dog looks so delicious라고 해버렸네요...
아...뻔히쳐다보는데...뭐라고할말이없더군요--;;
획 돌아서 나가는 뒷모습에대고 속삭이듯 말을했죠...
sorry, I mean...diligent....................OTL
그 손님 다신 안오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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