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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22759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브라
추천 : 16
조회수 : 2006회
댓글수 : 17개
등록시간 : 2011/10/31 13:59:04
주위의 남들은 다 나한테 부럽다고 그러지...
나이도 10살이나 어리고, 키도 크고, 얼굴도 이쁜 여자 친구가 있다고...
하지만 말야...
나 또한 니네들이 모르는 고민거리가 있어...
여자친구 슴가가 너무 작다고...
얼마나 작냐면...
손을 처음 넣었을 때...손이 목까지 그냥 올라갔어...
무슨 콸콸콸도 아니고 그렇게 직선도로 일지 상상도 못했다고....
근데...요새 속옷은 겉모기엔 잘 되어 있더라...
전혀 여자친구가 빈약해 보이지 않아...
오히려 몸매가 좋아보이더라...그래서 남들은 내 고충을 모르지....
난 속았다고...
이제와서 그 걸 핑계로 헤어질 수 도 없는 거잖아....
난 이제 어떻해....
추천은 하지마라....
세상엔 비밀은 없더라...그냥 푸념해보는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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