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서 보면 크게 3가지 종교가 있다. 불교, 유교, 기독교 내용은 불교에 석가모니가 무슨 산에서 태어났는데 봉우리가 5천개 있어서 많은 제자중 결과적으로 남는 제자가 5천명이구, 그다음 유교의 공자가 태어난 산이.. 봉우리가 100개 였나? 여튼 그래서 제자가 100명이구 기독교의 예수가 태어난 산이 봉우리가 12개라서 제자가 12개다.
그런데 동양적 개념에서 신선들이 사는산 (이름이 기억 안나네요..ㅠㅠ) 그 산이 지리적으로 따지면 에베레스트 산이 라고 합니다. 그래서 에베레스트를 기준으로 보면 석가모니가 태어난 산은 북쪽, 공자가 태어난 산은 남쪽, 예수가 태어난 산은 서쪽이라서 동쪽의 새로운 산에 새로운 인물이 태어난다고 하네요. -_- 그리고 그 동쪽의 산이 바로. 금.강.산. -_-... 노래로도 유명하죠 일만이천봉... 참고로 그사람들은 물 아래에 숨겨져있는 900개 이상의 봉우리도 봉우리라면서 실제로는 12,900??여튼 그정도의 제자가 있을거라더군요.
그런데 석가모니, 공자, 예수가 각자 자신이 죽으면 새로운 인물이 나타날 것이라고 했다네요. 저야 모르니까 그냥 그런가 부다 하고 들었죠. ex) 석가모니는 미륵이라고 했다고 말하더군요. 그런데 그 3사람이 말하는 새로운 인물이란 바로 한사람이다. 그 사람이 바로 우리가 믿는 사람이다... 라는게. 대순진리회는 거지같은 이론입니다.
문제는 그 잘난 새로운 인물이 누.구.인.지도 모르는데 현재 제자만 몇 천명이라고 -_- .. 즉, 자신들이 추종하는 인물이 누군지도 모르는데 그냥 신봉하는 겁니다. 아직 오시지도 않은 분을 말이죠.
게다가 그 오시지도 않으시 분이 남겨두신 말은 얼마나 많은지 원.. -_- 그러면서 이상하게도 그 교수님께서는 오행이 어쩌구 하면서 동양철학을 설명하시더군요. 자신이 가르키는 과목은 전.자.공.학. 인데 말이죠. -_-
앞에서 말씀 드렸듯이 대순진리회는 전국적으로 있습니다. 다른 지역 사람들이 일정 기간을 두고 만나서 서로 배운걸 교류한다는데 일반 사람이 들어보면 그냥 잡소리구요. 어떠한 논리도 없고 자신들의 추측일 뿐인 이론을 가지고, 적당히 엮어서 맞는 말 인거처럼 말합니다. 속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