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로 대순진리회가 대진대학교를 만들 만큼 돈이 많은데 아마 외부에서 끌어들이는 돈이 있을 겁니다. 간단하게 사주봐 주고 돈 벌어들이는 것도 있구요
무슨 제사를 이야기 하기도 합니다.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집안에 무슨 문제가 있지 않냐? 안 좋은 기가 있다. 어쩌구 하면서요. 주로 여자분 들이 다가갑니다. 여자가 다가가면 덜 경계하니까요. 그렇게 접근 해서 간단하게 커피 마시시 않겠냐고 하면서 아주 가볍게 사주같은거 봐줍니다. 그럼 사람들이 오?? 이러면서 관심가집니다. 그럼 다음과 같이 말하죠. "조상신께 제사를 지내야한다." 웃기지도 않죠. 자신들이 말하는 어.디.에. 존재하는 지도 모르는 신인지, 인간인지를 위해서도 아닌 조상신.. 이게 바로 사람들의 돈 빼내는 방법입니다. 우리나라는 불교, 유교 어쩌구 해도 미신같이 조상신의 존재도 믿으니까요.
그러면서 강조합니다. "이 제사는 평생에 한번 밖에 못하는 거다." 그리고 가격도 학생이면 10~15만원정도 이야기하고 어른이면 30만원 정도로 부르면서 평생 좋은 운을 이번 한번에 다 받는건데 그정도도 투자 안하냐는 식으로 말합니다.
가면요, 제사상 차려놓고 한복입혀서 절하라고 해요 무슨 절도 이상한거.. 그리고 그 제사상 차린거 아.주. 조금은 복된 음식이라고 먹구요 나머지는 그 종교단체 사람들이 먹습니다.
그리고 그 이후에도 계속 연락을 하자면서 일주일에 한번 씩 전화가 옵니다. 그리고.. 그때 가면... 포섭에 들어가는 거죠.
참고로 위의 이야기는 저의 룸메언니가 당한 이야기라서 씁니다. 언니는 15만원 정도에 평생 제대로 못 모신 조상신께 기부했다고 치면 별로 큰돈이 아니지 않느냐.. 라고 말하던데.. 그게 바로 맹점입니다. 그 돈이 쌓이면.. 얼마나 큰 돈이 되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