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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성 한지민 주연의 빠담빠담을 보는데
게시물ID : humorstory_26770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찌느님
추천 : 1
조회수 : 907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1/12/14 15:47:45
어제 저녁에 시험공부하면서 본거라 가물가물한데

솔직히 갑과 을이 있는데 

그 갑과 을은 지하철에서 치한용의자와 피해자로 만났음 (1번)

그리고 그날 저녁 개도둑 아저씨와 실랑이를 벌이고있던 을을 발견한 갑이

가서 도와줬는데 그게 을이여 (2번)

글고 횡단보도를 걷던 갑을 누가 차로 받았는데 운전자가 을이여 (3번)

마지막으로 우연종결자 갑과 을

고향으로 내려가던 갑이 갑자기 비가 쏟아지자 근처에 있던 폐가에서 모닥불을 피워놓고

쉬고있는데 우연히 지나가던 을의 차가 우연히 그 근처에서 고장나서

우연히 폐가를 발견하고 들어갔는데 우연히 본게 갑이여

근데 갑은 을의 가정사와 깊숙하게 얽혀있음 

갑을 살릴려다가 대신 죽은게 을의 오빠




시험보고와서 정신수양하다가 갑자기 떠올라서 빡쳐서 쓴글이라

뭔가 개발새발인데

진짜 안본사람들은 한번 봐바요 딱 1, 2회만 보면 그게 얼마나 개같은 설정인지 

미래에 태어날 젖먹이 내 자식도 알겠다

이 드라마작가 개자식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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