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이 수 개월을 들여서 만들어온 시나리오를 안철수가 그대로 받아들인 것이라면,
수개월간 안철수를 띄워주고 구름태워서 방방이해줘서 안청수에게 바람을 넣은것.
그래서 안철수가 진정으로 자기가 할수 있겠다라고 생각한것이라면, 실망이다. 조금은 심기가 깊은 인간인 줄 알았는데,
설마 수구 친일파들이랑 미리 합의를 해놓고, 위장된 '선'의 역활로 배역을 맡은 것이라면, ... 대한민국의 미래는 암담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