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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22767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쪼꼬레Ω
추천 : 3
조회수 : 265회
댓글수 : 12개
등록시간 : 2006/12/29 16:46:56
항상 열받아요...
뭐..나이보다 훨씬 어려보이네요..이런말 들으면 물론 기분은 좋습니다..
아직도...이 나이에도..속편히 민증을 챙기고 다녀야 될정도면...
사람들은 왜 그래요...
어리면 반말써도 되는거에요 ?
학생한테는 반말 써도 되냐고요...
제가 아주 많은 나이는 아니지만...
어려보이고 어리숙해보인다고...그런 취급을 할꺼까지는 없잔아..
오늘도 옷구경갔는데.. 첨엔 고객님 어서오세요 하더니..
입어본다고 들어갔는데...그새 "학생 잘 맞아 ? 바꿔줘 ? 이것도 입어봐 이것도 잘나가 "
또 그 표정은뭐랍니까...꼭.."왠 중학생"
이런표정이잔아요...나 엄연한 대학생이라고요 !
내가 휴학 1년 안했으면 내년에 4학년 되는.. 휴학해서 3학년 되지만..
정상적인 3학년이래도 나이 들먹지는 않았는데...
그리고 중학생이 아가씨 옷구경갔다고 해도 언니한테 선물사려고 사러갔을수도 있지..
그런 표정은 짓지 말아주세요...
저두 염색했었는데 미용실에서도..."요즘 학교는 염색해두 되나봐요 ?"
그런질문 받아서 하는겁니다...!
머리 다 상하고 마음도 상해서 검은머리루 나두고 있는데 그레서 제가 아가씨 옷 구경하고 살려고 노력하는거지요...입고다니면 나이대로 보이나 해서...없는건 아니지만 원체 불편하지만 익숙해져보려고요..
아무튼 아무리 자기보다 어려보이든 실제로 어리든 반말은 하지맙시다
제가 어려보이는데는 제 동생이 한몫을 합니다..
제가 키가 작고 그 인간이 180이 넘고(은근 동생자랑 ㅋ)...항상 다니면 오빤줄알아서 !
예전부터 같이 안다녀 버릇해서 집에서도 밥먹었어 ? 주까 ? 이정도 말밖에 안하고..
그 인간은 제 얼굴하고 반대입니다...군제대까지 한 얼굴..
이러니 제가 이 놈하고 안다닙니다..
전 화장을 하면 오히려 하지 말래요...중학생 보다 어설프다나...
화장법좀 갈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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