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아버지에 대한 생각을 왜 안밝히는걸까?
아버지가 잘못된거라 말하면 아버지의 추종자들이 다 떠날까봐?
아버지가 옳다고 말하면 5.16을 쿠데타로 배운 젊은 세대들이 지지를 안해줄까봐?
어느쪽으로든 자기 생각을 밝히고 위험을 감수해야지, 역사에 맡긴다는 발언은 진짜 멍청하다고 생각함.
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도 못하는 애매한 생각을 하는 그런 인물에게 대통령을 맡긴다는건 어불성설이라고 생각함.
그리고 박근혜는 가정이 없다.
옛말에 수신제가치국평천하라는 말이 있듯이 가정조차 꾸려보지 못한 인물이 나라를 다스리는것도 말이 안된다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