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대학을 합격했습니다...
너무 기분이 좋아서 표현을 할 수가 없네요...하...
눈물이 납니다...처음 사진을 시작 할때는 부모님의 반대가 심해서
시작하는 것 자체가 힘들었습니다 제가 사진에 대한 열정을 보여드렸더니
부모님도 그때서야 허락해주셔서 겨우 고2때 시작을 했습니다.
남들보다 조금은 늦게 시작해서 사진학과에 관련된 것은 모조리 공부했습니다.
그 결과를 이렇게 합격을 하고 어학연수 지원까지 받게되었습니다.
아직 합격자발표가 나지않은 수험생이나 결과가 좋지못한 수험생 여러분 힘을 내세요 아직 19살밖에 되지않았잖아요?
인생은 아직 많이 남았습니다!!대한민국 수험생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