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다행.. 욕조라.. *-_-* 장동건 전지현 정우성 ‘욕조안의 세남녀’ CF, 심의통과 장동건, 전지현, 정우성이 ‘욕조신 삼각관계’로 나와 화제를 모았던 ‘지오다노’ CF가 심의를 통과했다. 한국 광고자율심의기구는 그동안 `남녀 세사람이 욕조에 같이 들어가 멍하니 앉아있는 모습이 마치 약에 취한 듯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는 이유로 `심의보류'했던 CF를 4일 오후 6시 회의를 통해 ‘동적인 장면 추가삽입’을 조건으로 `방송가' 판정을 내렸다. 지오다노의 광고대행사인 웰콤측도 이를 받아들였다. `해피투게더’의 컨셉으로 젊은이들의 감성코드를 대변하는 캠페인을 전개해 온 이번 지오다노 광고의 테마는 이미나 작가의 ‘그 남자 그 여자' 책에 기본 컨셉을 둔 ’삼각사랑'을 바탕으로 하고 있다. 친구로 지내며 우정을 과시하던 세 사람, 전지현, 정우성, 장동건이 점차 ‘삼각관계’로 변해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전지현과 정우성의 연인관계에 장동건이 들어가 우정과 사랑 사이에서 고민하고 힘들어 하는 세 사람의 심리상황과 표정 연기를 애절하게 전달하고 있다. 심의기구측은 "이날 판정을 내리면서 웰콤측이 문제가 됐던 부분을 성실하게 수정해 '방송가' 판정을 내리게 됐다"고 밝혔다. 빅3가 동시출연해 큰 인기를 끌었던 지오다노 CF가 ‘방송가’ 판정을 받음으로서 공중파 TV에서 빛을 볼 수 있게 됐다. [한국 광고자율심의기구로부터 '조건부 상영가'에서 재심의를 통해 '상영가' 판정을 받은 지오다노 CF속 문제의 장면. 사진=광고대행사 웰콤 제공] (남안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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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리 보고 싶다 - 추천 전지현의 존재만으로 행복하다 - 추천 전지현보다 예쁜 여자친구 있다 - 그래도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