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오늘 2011년 12월 14일 4:25분경에 있었던 실화임난 항상 그렇듯이 내려가고있는데 휘황찬란한 등산복을 입으신 8명 여자 파워레인저들이우리 학교 같은학년 여자를 거울로 떄리고 있었음 그러면서 심지어는 "이년이랑 섹x 할사람 500원" 하는거임 지나가는 애들은 무서워서 말도못함 모르고 지나치는척하는애들이 대다수 샘도 오시지않음 나도 일단은 지나침 그 여자파워레인저 새끼들이 갈구는건 처음보기 떄문에 무서웠음 그런데 중요한건 그 여자애가 점점더 심하게 갈굼당하는거임 그러다가 선생님이 오니까 그여자 머리채 잡고 학교밑에 아파트 단지 구석으로 끌고감 선생님들도 더이상 따라오지 않으심 그리고 계속 밟히고 그애 안경 부숴지고 막 그랬음 애들 주위에서 다보고있음 함무라비 법전에서는 눈에는 눈 이에는이 일진에는 일진을 쓰라하셨음 이 애기가 갑자기 왜나오냐면 내가 그 아파트에 사는데 그옆집에 형이있음 근데 그 형이 잘나감 그 이유가 아침에는 맨날 교복입고 나가는데 밤에 주차장에서 여러명 이랑 같이 담배피는거 보면 알수있음 아무튼 그형이 소란스러웠는지 밖에봄 그 형이 그 고딩들보고 꺼지라고함 그러니가 그 고딩여자들이 뭘 꼬라보냐면서 욕함 얼굴이 착해 보이셔서 깝친듯 그러니까 그형이 흰티에 노스패딩 걸치고 반바지 입고 나오심 형이 애들꺼지라니까 다감 난 집에서 봄 그러니까 그여자들이 욕하다가 맨앞에 빨간 노스 입은 여자애 한명이 뺨 맞음 쩍 소리남 그러고 울다가 발로 복부 한대 더맞고 기절한거 처럼 꼬꾸라짐 그러니까 그옆에 보라색 패딩입은놈이 경찰에 신고한다함(지들 잘못은 생각안하고) 그러다가 그년도 뺨 맞음 그러고는 다 도망침 그 애 괴롭힐떄의 모습과는 상반될정도로 쫄아서 다 도망감 그애는 결국 다른 주민 신고받고 출동한 구급차에 실려감 그러고 사건 쫑남 ㄷㄷㄷ 요즘 애들 왜그래 험한지 모르겠음 두서없이 오늘 일을 끄적여 봤는데 믿을수 있는 일인가나 모르겟음 내가 보고 들었지만 믿기지가않음 일진들 2명 쳐맞고 짜면서 간게 유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