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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22776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한때Ω
추천 : 2
조회수 : 955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1/04/19 20:57:26
한때 잠깐 만났던 남자가 1년정도 뒤에 제 싸이에 와서 글을 남기고 갔는데요
완전 1년전에 사귀지도 않았는데
뭔 주변에 내가 매달려서 지겨워서 나랑 안만난다는둥 헛얘기하고다니고
그러면서 저랑 잠시 만나다 다른사람이랑 사겨버린 그런 남잔데..
어이읎게 1년만에 싸이 방명록에다
'''
잘살어?
번호바꼇다
010 12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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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글남기고 갔는데
뭐 문자나 전화로 연락하긴 싫고
통쾌하게 한마디 달아줄말 없을가요?
기분 상하지 않게 하는 선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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