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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답.... 허구한날 심심하다고하는문자내용.....
게시물ID : gomin_2277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니Ω
추천 : 0
조회수 : 622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08/04/23 09:51:56
머.. 그렇게 깊은 사이는 아니지만
예전에 연락하다가 끊겼고
어제 갑자기 연락왔는데요
ㅡㅡ 아니 문자를 하고있는대도
허구한날 심심하다 라고 그러네요
심심하다<- 지금도 문자하는데 말끝마다 붙습니다. 지금 연속 3번째네요
아우 그래서 질문형으로 문자도 보내고 그러는데.. 아..
예전 연락할때도 그랬어요
한마디로 지금은
'심심해서 문하는거아님? 어쩌자는거' 라는 생각이 안들 수가 없네요 ㅡ;
이런 여자와 대화한적이 있는 남성분들은 대처법(?)이나 좋은 화법좀 알려주세요..
여성분들은 이런 여자들의 심리는 대체 무엇을 요구하는건지좀 알려주세요 -_-
제 생각엔 '다른남자좀 소개 시켜줘' 내지는 '너랑 문자하면 답답해'
근데 '너랑 문자하면 답답해'의 경우 제가 먼저 보내는일은 거의 극히 드뭅니다..
정말 긍정적으로 생각하면 '심심하니깐 만나서 놀자'<-아 물론 제 혼자 생각입니다ㅋㅋㅋ
이러면 얼마나좋습니까?ㅋㅋ 하지만.. 제가 기숙사때문에
서울에서 멀리 떨어진거 알거든요. 그럼 '다른남자소개시켜줘' 인데..
아 물론 전 남자입니다; 아.. 답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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