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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제도 없이 길막으로 촬영하는 MBC...
게시물ID : freeboard_55930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기획상품
추천 : 0
조회수 : 629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1/12/14 23:49:00
지난 주말에 오전에 파주의 영어마을앞 도로에서 기아 레이차량과 K7, K5, 스알 등등.. 
여러대의 차량이 2차선의 레이를 'ㄷ'자 모양으로 앞뒤 옆을 감싸며 아주 천천히 이동하길래 
처음에는 그냥 레이 시승행사로만 생각했었는데 회사가 근처다 보니 외부 업무를 하러 나갔다가 
들어오는 길에 바로 앞에 위의 차량들이 그대로 가고 있더군요. 
그 앞길은 2차선 도로에 3차선은 영어마을쪽방향으로만 주차선이 있는 곳 입니다.
제 앞쪽에 버스, 화물차와 몇대의 차량이 있었지만 2개의 차선을 다 막고 가고 있으니 전혀
갈 길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차량들이 3차선의 주차선이 있던 부분으로 추월해가는 상황이 발생했죠.
화물차와 제가 어김없이 그리로 가려는데 K7차량이 레이 뒷쪽에 있다가 어쩡쩡하게 3차선쪽으로 
가리려는듯하게 가더군요. 짜증이나서 크락션을 울리면서 지나갔습니다.
점심쯤 나가려는데 아직도 그러고 있더군요...
그냥 잊고 넘어갔는데 오늘 저녁에 TV를 보던중에 하이킥에서 박하선이 레이를 타고 나오더군요.
근데 주변배경이 왜이리 낯이 익던지... 근데 갑자기 K7 출현.. ㅋㅋ
에.. 여긴 우리 회사앞이네. 그때 문득 그날 일이 생각나더군요.
결국 그게 촬영이었던 말인가 ㅡㅡ;;

이 근처에서 영화 촬영이나 드라마 촬영을 가끔합니다. 물론 차량 이동이 많은곳이 아닌것도 있겠지요.
그렇다 해도 차량들이 다니는 도로에서 촬영을 하는 것이 뒤에 차량들에게 경광봉이나 다른 통제로 최소한의 다른차량의 영향은 없도록 해줘야 하는게 아닌가 싶네요.
다른 영화촬영을 보더라도 한차선만 사용을 하던가 최소한의 뒤에서 경광봉으로 통제는 하더군요.
근데 촬영을 하면서 아무런 통제도 없이 막무가내로 촬영을 하는건 좀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드네요.
한밤중에 괜히 한소리 끄적거립니다.

밑의 1번사진은 약간의 위협을 보였던 K7, 2번은 추월을 해야만 했던 3차선 도로가 나온 장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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