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bgm] 1000차 수요 집회 정모 후기. 2 !!
게시물ID : jungmo_698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노랑
추천 : 11
조회수 : 1126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1/12/15 00:06:13

BGM 정보 : http://heartbrea.kr/bgmstorage/671311 행사 때 아리랑을 불러 주셔서 아리랑으로 BGM을... [ 12월 14일, 수요집회, 일본대사관 앞, 12시-1시 ] http://todayhumor.co.kr/board/view.php?kind=&ask_time=&search_table_name=&table=jungmo&no=6954&page=1&keyfield=&keyword=&mn=&nk=&ouscrap_keyword=&ouscrap_no=&s_no=6954&member_kind= 라는 글로 번개 같은 모임을 모았습니다. 후기 1은.. http://todayhumor.co.kr/board/view.php?kind=&ask_time=&search_table_name=&table=humorbest&no=417339&page=8&keyfield=&keyword=&mn=&nk=&ouscrap_keyword=&ouscrap_no=&s_no=417339&member_kind= 아... 글 다 쓰고 날려 먹었네요... ------------------------ 간단히만 ... 해야지... 그토록 바라고 바라며 할머니들께서 외치던 구호는 하나, 전쟁 범죄 인정 둘, 진상 규명 셋, 공식 사죄 넷, 법적 배상 다섯, 전범자 처벌 여섯, 교과서에 기록 일곱, 추모비와 사료관 건립 가고 싶었지만 못간 분들을 위해서 할머니의 목소리와 말씀... 노래의 일부 승합차 전달식, 한명숙 전 총리님과 정몽준 전 대표의 연설 일부 20년간 아무 반응도 없었다는 일본... 그리고 일본 대사관 중간에 일본 대사관 창문에 블라인드에 아주 작은 틈이 났는데 거기로 불빛이 새나오고 사람의 그림자가 보였어요. 진위는 모르지만 이런 적도 처음이라고 하는 사람도 있더라고요;; 입으로는 국가적인 배상, 사죄 등을 말하고 있지만 블라인드의 작은 틈에도 술렁거리던 것이 참 안타깝더라고요... 작년에도 16분의 할머니가 돌아가셨다고 하던데... ........... 그리고, "긴침묵으로"님 연락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이디를 물어봤는데 아무래도 첨 듣는 거라서 모르는 사람이구나 했는데... 소속 하는 일... 했던일 다 알길래;;; 화들짝 놀랐음 ㅠ 얼굴이 낯이 익다 했더니 ... 예전에 촛불 집회 때 밤이 너무 늦고 그래서 우리집에 재웠던 인연이라니 .. 많이 반가웠고 ! 덕분에 그냥 점심 안먹으려고 했는데 모입의 꽃인 식사도 순대국밥으로 ~ 바쁘게 들어와서 미안...!! 인증 사진도 올림!! 어떻게 끝내나 ... 일단 요구사항 복습 하나, 전쟁 범죄 인정 둘, 진상 규명 셋, 공식 사죄 넷, 법적 배상 다섯, 전범자 처벌 여섯, 교과서에 기록 일곱, 추모비와 사료관 건립 정모 요약은 정모 게시판에 올리고 모은 것은 자랑 아무도 연락 없어서 혼자 간건 안자랑 갔는데 연락와서 한 명 만난 것은 자랑 보고도 못 알아 본 것은 안자랑 3년 전 촛불 집회 때 오갈데 없다고 한 학생 울집서 재웠던 아이 였던 것은 놀람 갔다 와서 내내 마음이 무거운 건 ... 슬픔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