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헤... 사실 어찌보면 참 재미 없는 경기기도 했는데
신발이랑 롱소드, 단검, 물약 들고 6000가까이 모았다가 템 맞추고 끝냈어요..
애니비아랑 잔나, 제가 포킹을 해대니 한타 하기도 전에 피가 너덜너덜..ㅠ
6랩 이전에 까불다 따일번 했는데 폭풍같은 팀원 힐로 살았고 그 뒤로 안전하게 뒤에서 딜만 했네요.
안타까운 점은 6렙 이전까지 최대한 몸사리면서 럼블이랑 케일로 미니언만 제거해 주고 궁으로 동시에 돌진했어도 우리팀에겐 악몽이었을텐데.. 적아를 떠나 적 스킬 사거리를 염두에 두고 플레이 하지 않는 분들이 많아 좀 안타까운 생각을 많이 합니다.
요즘 칼자락만 주구장창하고 있습니다.^_^;;
실버고 칼자락 레이팅은 어떻게 계산되는지 모르겠네요.^_^
즐건 일요일입니다..ㅎㅎ
참고로 뒤돌아보지 않고 치고 박고 싸우는 것 좋아라 합니다..^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