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 해주시는 분들 감사합니다ㅜ
그래도 아직 하일권 작가님 따라가려면 전 한참 멀었네요ㅠ
스캐너가 없는 상황이라 사진찍어 올릴것 같네요ㅠ
조선시대 관련 게시물이라 사극톤으로 쓰겟소.
이번엔 겨울날 순찰행렬이올시다.
군관은 다들 아실법한 두정갑에 동개일습으로 무장했고 조총수들은 전립에 엄심갑을 도르고 조총과 환도를 갖췄소.
(단, 환도는 뒷꽂이로 패용한걸로 해서 보이지않게하였소.)
군관의 전체적 구도는 하일권 화백의 <칼부림>을 보고 따왓소.
본 작성자는 여러 객들의 격한 환대와 관심, 미량의 질타를 낙으로 삼는 종자이올시다. 무댓글은 섭섭한 일이오.
고증 오류나 개선점 지적, 문의사항이나 제작 의뢰 등은 고맙게받겠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