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로드구입하고나서 주말에 청담대교에서 신원역까지 약 42키로를 달렸어요. 그간 한강이나 돌았지 시외로 갈생각은 왠지 무서워서 안했는데 자전거도로가 있으니 생각보다 힘들지 않더라구요

 

첫 로드장거리라 엉덩이나 허리가 아팠으나, 그보다 더한게 손의 저림이더라구요

 

자전거와 통증에 대해서란 글을 보고 패드장갑의 필요성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이런저런거 검색을 해보았는데, 가성비는 지로 브라보가 좋은것같은데 제가원하는 컬러가 없구

 

락클? 뤠클? 뭐 그런브랜드는 디자인은 이쁜대 비싸고 재고또한 알수없어요.

 

현재 보고있는건 마빅 에스쁘아 인데

 

가격 디자인을 떠나서 어떤장갑이 손저림 방지에 효능이 좋은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