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반 25분, 알사드가 운 좋게 바르셀로나 페널티박스 안에서 공을 잡았다 바르셀로나 수비가 붙자마자 알사드 수비가 넘어지고 알사드 선수들은 심판에게 어필을 한다 하지만 약속과는 달리 심판은 페널티킥을 주지 않고 게임을 진행 이미 심판은 바르셀로나에게도 돈을 받은 것이었다!
예상 외의 상황에 당황한 알사드는 비기 침대축구를 시전
추가시간 38분이 지나 연장전에서도 침대축구를 시전해 승부차기에 들어간 두팀은 승부차기 마지막 키커인 메시가 실축을 하며 알사드가 5:4로 승리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