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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가상 결혼식 시나리오
게시물ID : humordata_93991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강태공!
추천 : 2
조회수 : 1339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1/12/15 04:39:58
사회 : 원빈 주례 : 진중권 축가 : 홍경민 하객 : 이명박, 김신명숙 원빈 : 신랑 신부의 입장이 있겟습니다 신랑 신부님 입장하세요.... 저 신부님? 신부님? 신부 : 저기.. 저 제신랑은 어디가고 왜 오징어가 제 옆에 있나요? 원빈 : 자 주례가 있겟습니다. 주례는 카이스트 문화기술대학원 겸직교수이시자 한국예술종합학교 초빙교수 이신 진중권 교수님께서 맡으시겟습니다. 진중권 : 이것은 결혼이 아니다, 붕가의 연장이다. "결혼생활도 자근자근 발리네요. 하긴 결혼이 언제 논리적으 로 말이 된다고 생각하시나요? 음... 하객1 : 여러분 이결혼 다아~ 거짓말인거 아시죠? 하객2 : 깔깔깔깔 원빈 : 흠... 축가...가 있겟습니다, 축가는 프로 가수이신 홍경민씨 께서 불르시겟습니다 축가. 아냐, 이게 아닌데 왜 난 자꾸만 친구의 여자가 좋을까? 이러면 안되지 하면서 왜 내맘속엔 온통 그녀 생각뿐일까? 친구몰래 걸려온 그녀의 전화가 난 왜 이리도 설레일까? 냉정하게... 쓰고보니깐 재미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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