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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저히 못참겠음
게시물ID : gomin_2278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이름이Ω
추천 : 2
조회수 : 839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08/04/23 14:41:34
저한테 (가명)가라는 친구와 즐이라는 친구가 있는데..
가는 저랑 즐한테 잘대해주고 이것저것 음식도 챙겨주고
도움을 준게 많은데
즐이란 친구는 가라는 친구가 먹을것 많이줘서 그런지 잘따릅니다.
또 잘못을해도 가는 쉅게 넘어가주기때문인지도..
하지만 가 가 심하게 장난치면 삐졌다가 무시도하고 때리는데 다음날 원상복귀됩니다.
가는 심하게 맞아 병원에 간적도있는데 불쌍해요
근데 즐이 요새좀 맛이가도 단단히 갔습니다.(예전에도 그랬지만)
즐은 머리는 이주동안 안감는게 매일감는 저를 더럽게 생각합니다.
떡볶이 먹을때도 생각해서 하나집어줬더니 나를 패죽일듯이 노려보잖아요.
친구 가 가 먹던건 낼름 잘집어 먹는주제에..손도 자주씻어서 엄마한테 혼나기까지한 저한테
(죽일듯 노려보고)손씻냐고 묻고..
게다가 지얘기만 했다하면(놀리는건 아니고 학교생활얘기등등)
'시비걸지말라꼬오~'
주먹으로 발로 절 냅다 갈겨요.
가 녀석도 말리고싶었는데 말리면 '비켜'하며
때리기땜에 어쩔수가 없데요.
즐은 가 말은 잘믿는편인데 난 거짓말한적이 없는데도
내말은 안믿고..섭섭해요
또 얻어먹기를 진짜 좋아해요.사양같은거 한번은 하는게 도리인데
좋다고 넙죽 잘받아먹는데..저러니까 살찌고 친구도 없지요.
기억력도 금붕어 3초기억이라 말귀도 못알아듣고..
얼굴도 참때리고 싶을 충동이 일어나요.가도 그렇데요
어쩌면 좋을까 고민인데요....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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