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한 경위는 생략하고요
이쪽이 오토바이고 상대방이 자동차거든요
상대방이 자동차 수리 견적서가 나왔는데 지나치게 과도청구가 된 것 같고
수리하지 않아도 될 부분까지 수리가 된 것 같거든요. 
(이건 좀 이따가 수리업체 찾아가서 확인할 겁니다.)
게다가 사고차량과 번호판이 다른 차량을 수리한 낌새도 보이구요.
우선 경찰서와 수리업체를 찾아가서 정확한 경위를 살펴볼 것이지만
만약을 대비해서 아시는 분들의 의견도 들어보고싶어요.
이럴 때 어떻게 하면 좋을지 법률이나 사고처리에 강하신 분들의 의견 구해요ㅠ..


1. 실제 사고차량이 아니라 다른 차를 수리했다면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

2. 사고차량과 수리차량이 일치하나, 불필요한 부분까지 수리하거나, 실제 수리하지 않았는데 허위기재했다면?

3. 1이나 2에 해당할 경우 형사적 처벌로서 사기죄로 고소할 수 있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