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1. FC서울이 아디다스를 버리고 르꼬끄와 유니폼 후원계약을 맺었습니다. 후원 금액은 4년간 80억원으로 K리그 사상 최대금액입니다. 아, 참고로 르꼬끄 모델은 아이유입니다.

2. 세르비아리그 득점왕 칼루제로비치(24세, 레드스타)가 인천유나이티드에 입단합니다. 이적료는 100만달러, 연봉은 약 50만달러 선이라고 합니다. 칼루제로비치는 10-11시즌 세르비아리그에서 28경기 13골을 기록했습니다.

3. 인기를 모았던 네이버 풋볼앤토크가 125회 방송을 마지막으로 폐지되었습니다. 이제 김동완의 개드립을 들을 곳이 사라졌습니다.

4. 전북 현대 이철근 단장이 KBS 전북방송과의 인터뷰에서 K리그에서 2015년까지 전북을 넘어설 팀은 없을 것이라고 호언장담했습니다. 전북은 공격적인 선수 영입을 계획중입니다.

루머

1. 전북현대가 브라질 국가대표 출신 엘라누의 1년 임대영입에 근접해있습니다. 소속팀 산토스와는 이미 협상을 마쳤으며 선수의 결정만 남은 단계라고 합니다.

2. 성남일화는 맨유출신 포제봉 선수의 영입을 고려중입니다. 

3. 전북현대 김형범 선수가 구단의 방출리스트에 올라있습니다.

4. 국가대표팀 감독 선임이 사실상 확정되었다고 합니다. 국내축구를 잘 아는 외국인 감독과 계약사항을 조율중이라고 합니다.

5. FC서울 몰리나의 중동행이 사실상 확정적이며, 이적료는 50억을 상회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