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ay for Eos (새벽을 위한 기도)

 작사:sellel
 작곡:음악덕후


 노래 자체는 추후 완전한 영상과 함께 공개됩니다.
 그때는 가사는 본문에서 생략하겠습니다.
 충분히 스압일테니까요. ..
 엔딩의 경우 별도의 영상이 있습니다☆
 가사는 누군가의 테마송 정도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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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해」 라고 반복하는 세상에서

「힘내자」 라는 말을 하곤했어.

 

 

전혀 즐겁지 않은 유희속에서

믿어줘 엔딩은 금방 올거야

 

라니

 

 

바보같아, 거짓말이야.

해피엔딩 같은 건 없는 걸.

 

 

깨어져버린 소망에

안개는 흩어져가.

 

 

밤을 담은 눈동자에 파묻은 얼굴

새벽이 오지 않는 세계에 잃어버렸어

그때 나의 바람은 뭐였을까?

이제는 기억나지 않아

 

일렁이는 바람에 흔들리는 수면 위

피어나는 물 안개

 

 

「아직이야」 라고

안개 속의 네가 웃고 있었어

 

 

사과를 되풀이 하는 세상속에

「기억해내」 라고 말하고 있어

 

 

믿어줘 엔딩은 금방 올거야.

라니 

 

 

비극이 아냐.

멋진 해피엔딩을 가져올거야.

그때의 바람처럼.

 

 

부드러이 웃는 얼굴 뒤로

새벽이 움직이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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