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gomin_2279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이런이런Ω
추천 : 2
조회수 : 467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08/04/23 16:02:52
2년전 미국으로 유학갔다 잠시 돌아왔습니다
어머니께서 송파에 사셔서 지하철을 타고 내렸는데 뭔가 많이 바뀌였더군요
특히 버스정류장이 차도 가운데 설치되어 보기에는 좋더군요
그런데 집에와서 그동안 무슨일이 있었나 인터넷이나 뒤져보는데 대통령이 바뀌면서 서민층은 더더욱 힘들어 지고 있더군요
취임한지 얼마나 되셨다고 그렇게 욕을 먹으시는지..
그런데 갑자기 드는생각이 우리나라의 서민 계층의 삶은 더더욱 힘들어져만 가는데 나라는 우리나라를 디자인도시로 만들겠다며 돈을 쓰는지 모르겠더군요
"미"라는것보다는 사람들의 생활이 더 중요하지 않을까요?
편리함은 사람에게 필요한것이지만 미라는 것은 사람을 즐겁게 해주는 하나의 가치일 뿐이라고 생각됩니다
어떤것이 먼저인지 모르는것 같은 이 나라..
어찌 될런지...
(그냥 저의 생각일 뿐입니다. 틀린 말일 수도 있죠.)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