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을 전문으로 상대하는 직업이라고는하지만
요즘은 미용실이 난립하는지라 뭐 남성커트 전문 '미용실'까지 생기는 마당에...
그나마 쉽고 또 난립하는 상황에서 비슷하지만 다른분야로 고른건데..
비전이 정말 좀.......뭐랄까 미미하네요
미미하다는게... 딱히 밝다고 하기도 어렵고 그렇다고 어둡다고 하기도 되게 어렵다는 거죠
차차 하나씩 배우고 있구요
이미 시작한 일 자격증을 따는 그날까지 멈추지 않겠지만..
이용사라는 거는... 남성 커트 전문이니까
순수 미용쪽보다는 커트쪽으로 밀고 나가는게 좋겠죠...?
이용원(이발소)에 대한 인식이 좀 안좋다는게 느껴져서...ㅠㅠ
퇴폐적이다 고리타분하다 이런말을 자주 듣다보니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에요
물론 미용사쪽도 생각해봤지만
이미 너무 많아져서 차차 줄일 예정이라
시험도 더 어려워지고
게다가 ...과목에 화장이 들어가있어요...
화장이라니..
남자가 화장을 어찌하나요... 물론 전문적으로 하는사람들이야 그렇다지만
어휴..
진지하게..
그리고 좀 긍정적이구.. 그렇지만 현실적으로 조언을 듣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