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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wedlock_228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wing-.....★
추천 : 1
조회수 : 987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6/06/04 23:03:51
이제 결혼한지 한달된 새댁이어요...
신랑이 근무시간이 너무 길어서 지금도 밥해놓고 기다리고있는 참이어요......
아홉시부터 늦으면 열시반, 열한시까지 근무하는 울 신랑 불쌍해죽겠어요....
찍소리 못하고 추가근무수당은 꿈도못꾼채 호구처럼 일해야 하는건가...싶은 생각에 화도나고....
신혼에 저녁먹고 알콩달콩 과일이나 깎아먹으며 티비도 보고 싶은데..
그냥 그런 소소한 재미도 없네요.... 울부부는 저녁먹구 씻고 자고 또 일어나서 일나가야하니까요... ㅎㅎ
그냥 신랑 기다리다가 우울해서 오유에 끄적거려봅니다 ..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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