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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best_22800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눈팅만4년
추천 : 149
조회수 : 1770회
댓글수 : 1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09/03/22 00:17:50
원본글 작성시간 : 2009/03/21 23:23:23
눈팅만 4년 정도 하던 고등학교 1학년 학생입니다.
아버지가 췌장암으로 오늘 입원하셨습니다.
의사에게 얘기 들어보니 수술하셔도 오래 살 수는 없다고 하시네요.
오늘 병원에서 손 붙잡고 울었습니다...
아버지 고생만 하시다가 이제 막 살만한데
왜 이런 일이 생겼는지
저희 아버지 살 수 있도록 기도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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