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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미힐미]도현의 교대 인격들에 대한 추측
게시물ID : drama_2280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코리락쿠마
추천 : 5
조회수 : 1363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5/02/03 04:55:24
추측이라 확신따위 없으므로 음슴체
 
신세기
E4화에서 주인격인 도현이 고통을 감내하기 힘들어 도망쳤을 때 자신이 대신 고통과 맞섰다. 라고 말한 것과
공홈의 인물 소개에
"그러나 어린아이만큼은 보호한다. 어린아이에게 폭력을 휘두르거나, 무책임하게 방치하는 장면을 목격하면, 그의 분노 게이지가 사정없이 올라간다."
라고 되어 있는 것
그리고 세기가 고통과 분노에 민감하게 반응한다는 도현의 말
어린 시절 리진과 세기가 만났을 것이라는 복선들로 미루어 볼 때
 
도현이 기억을 잃은 7-8세 어린 시절, 어린아이로서는 감당하기 힘든 학대나 폭력에 방치되어 그 때 자기 방어적 기제로 세기가 생긴 것이 아닌가 추측해봄
 
페리박
솔직히 잘 모르겠음.
공홈 소개에 "도현이 ‘인격 통합 치료’를 하는 동안, 치료에 협조적인 ‘내부 조력자’ 인격이 된다."
라고 되어있는 걸 보면 주인격인 도현에 우호적인 인격으로 보임. 아마도 부성애와 관련 있지 않을 까 찍어봄
 
안요섭
요섭이가 공개되기 전부터 이 인격이 17세 남자 인 것이 눈에 들어왔음
도현이 다른 인격을 인지하게 된 나이가 17세
공홈 인물 소개에도
"사실 요섭은, 청소년 시절 도현의 내면에 잠들어 있던 정서가 표출된 인격이다."
라고 되어 있는 것으로 보아 17세 이후, 자신의 병 때문에 항상 계속 억누르고 참아야했던 도현의 부분이 표출된 인격으로 보임
실제로 요섭이가 자신을 '괴물'이라고 말한 것과 동일하게 차도현 역시 자신을 '괴물'이라고 지칭했음
 
안요나
'매사를 원초적 본능에 따라 단순무식하게 행동하는 요섭의 쌍둥이 여동생 요나' 역시 17세
쌍둥이 인격이라고 표현 한 것으로 보아
17세 이후, 요섭과 마찬가지로 자신의 병 때문에 항상 계속 억누르고 참아야했던 도현의 부분의 또다른 인격으로 보임.
요섭이 그런 상황을 냉소적으로 표현하는 인격으로 나타났다면 반대로 요나는 그냥 아예 그런 상황에 상관없이 본능대로 행동하는 인격으로 나타난 듯
 
나나
리진을 만나고 나서 생겼고, 나나라고 적힌 낙서에 차도현의 친모가 과민반응 하는 것으로 보아
과거에 실제로 도현과 만났던 리진과 관계된 인격으로 추측됨
 
의문의 인격 X
마스크를 쓰고 있는 것으로 보아 KEY를 지닌 인물로 보임
아마도 융합치료에 도움이 되는 전인격의 통합체로 추측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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