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mk.co.kr/newsRead.php?no=71145&year=2017
김문조 고려대 사회학과 명예교수는 "불황이 길어지면서 점점 근로를 통한 소득격차는 큰 의미가 없어지고 자산격차는 교육격차, 주거격차 등 다중적인 격차로 이어지고 있다"며 "그렇다고 고율세금 등으로 환수하는 것만이 능사가 아닌 만큼 결국 사회적 기회균등을 보장하는 시스템으로 계층 사다리를 복원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근로소득 대비 불로소득이 너무 많아 초등학생들마저도 건물주를 꿈꾸는 세상.
건물주가 우리 사회에 무슨 도움이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