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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승사자는 있었다
게시물ID : panic_2280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우라늄Ω
추천 : 0
조회수 : 5767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1/12/31 19:53:42
일단 스맛폰으로 쓰는 거라 오타 양해 부탁드립니다...

이 이야기는 저희 친구 집안의 사정이었습니다. 추석이라 온가족이 할머니댁에 모여 있을 때였습니다.
하지만 갑작스러운 불행이 닥쳐왔습니다. 마트로 장을 보러 간 이모님과 어머님께서 외딴 골목길에 있는 폐가를 지나다 머리에 검은 갓을 쓴 저승사잘 보고 말았던 것입니다. 그 후 집에서 이런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지금 막 일이 끝나고 오고 있는 아버지께서 타고 오시던 버스가 고속도로 차도를 벗어나 구른 것입니다. 그것 때문에 할머니께서는 심장이 약하신 탓에 심장마비로 돌아가시고 말았습니다.

이 두번째 이야기는 꿈속의 저승사자입니다. 제 꿈에 무슨 검은 한복을 입고 지릴만큼 무서운 표정을 하고있는 남자와 그 밑에서 주저 앉아 울고 있는 저희 어머니가 보였습니다. 그 꿈을 꾼 후 이틀 후에 어머니가 돌아가셨습니다.





여러 면레서 볼 때 저승사자는 실제로 있는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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