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키하바라 근처에 숙소를 잡았을 경우에 짰던 일정은..

1일차는 대략 09:55 나리타 공항 도착 → 숙소에 짐 맡긴 후 아사쿠사(센소지) → 아키하바라 → 숙소

2일차는 (순서 정해지지 않음) 도쿄 성 마리아 대성당/너의 이름은 마지막에 나왔던 그 계단/신주쿠 교엔(언어의 정원에 나온 곳이라고 하더라구요)/코쿄가이엔(공원인 게 신주쿠 교엔이랑 비슷해서 뺄까 고민중입니다.)/전망대 → ???

3일차는 17시 55분 비행기였나 그랬는데 숙소 근처 돌아보다 점심 먹고 몇 시간정도 빨리 와서 면세점이라도 돌아볼까 생각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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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산은 대략 90만 원인데 뱅기값+숙박비 제하고 나면 대략 4~50만 원으로 교통/식사/쇼핑 등등 해결하게 될 것 같아요.

· 혹시 일정이 빡빡하진 않을까요? 저 장소들 사이사이 이동하는데만 전철로 30분씩 걸리던데..

· 짜다보니까 코스가 신주쿠 쪽에 몰려있는데 숙소도 신주쿠 쪽으로 옮기는 게 좋을까요? (아마 숙소는 어딜 하든 토요코인으로 할 것 같아요.)

· 대도시 느낌 팍팍 나는 곳이(고층건물 많고 사람 많이 지나다니는 그런..) 신주쿠나 시부야 인가요?

· 신주쿠 교엔이랑 코쿄가이엔 둘 다 정원(공원?)인데 둘 다 가는 건 비추인가요?

· 혹시 여기 이 외에도 가볼만한 곳 있으면 추천 부탁드립니다.ㅠㅠ

(1: 도쿄도청 전망대 2: 신주쿠교엔 3: 계단 4: 대성당 5: 코쿄가이엔 6: 아키하바라 7: 센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