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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25118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멍군이
추천 : 0
조회수 : 226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1/12/15 18:05:20
죄송합니다 폰으로 쓰는거라 잘안되내요

일단 일주일정도 사귄애가잇고 둘다 스물초반 동갑입나다
제가 좋아하게되어 고백하엿고 만났습니다

그런데 이애를 소개시켜준게 제 전사람이자 지금은
친구로 지내고잇는 사람입니다

그둘이 같은 곳에서 일하며 언니.동생으로 잘지냇엇고
친구와 저는 지방에서 올라와 아는사람이 별로 없었고
그리하여 좋아라하고 괜찮은 언니가 있다고 
친하게지내보라하여 소개시켜줫습니다

저와 그사람이 나중에 만나기로 했다는것을
알게되고 그친구가 고향으로 내려간다니 아주 진상을
부렸고 그이유가 자신의 친한사람과 사겻던사람이
만나는게 이해가안되고 불편하답니다

그래서 서로 다 힘들어하다가 제애인쪽에서 처음엔
헤어지기도싫고 그친구도 내려가는게 싫다고했지만
방법이없어 결국 헤어지고 친구로 남자고했습니다

하지만 헤어지고나서도 셋다 편하지않고
만나도 서로 얘길 잘못하고 어색하고 불편하고..
그사람도 그렇고 이친구도 그렇고
서로 눈치보고 이러는게 정말 싫내요

제다른친구가 그사람과 술먹고 애길하였는데
그친구때문에 헤어졌어도 마음편히 대할수가없다구요 저를..
그친구를 제외하고 다시만날 의향이 있냐고 물었더니
응 이라고 했답니다..

전 그냥 우리다시만나고 셋다 잘 지냈으면 좋겟는데...
그사람이 그친구 눈치를 엄청봅니다..  소심해가꼬...

글이 너무 길었내요..  일단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디다 진짜 확실히 고민을 풀고 싶어 올려봅니다..
정말 진지하게 부탁드려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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