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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대공원 - 동물원
게시물ID : humorbest_22808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zoom74
추천 : 24
조회수 : 1495회
댓글수 : 10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09/03/22 21:26:52
원본글 작성시간 : 2009/03/19 21:28:11
토깽이...... 가장 키우고 싶은 동물....+ㅁ+ "자네............ 나좀 꺼내 주지 않겠나....." 낙타등 타기 1회 2000원..... 단, 어린이들만~ 정말 활동적인 원숭이들.... 악수라도 하고 싶지만 너무 멀어.... 무서운 동물 랭킹 1위를 담당하고 계신 코끼리... 성나면 가장 무섭다고 하지만.... 코로 먹을거를 탐지하는걸 보면... 너무 귀엽다... 라이온킹들.... 얼마나 귀찮으면..... 사람들을 등질까.... 마다가스카의 알렉스가 생각나는 순간.... "알렉~~스~~~" 역시 동물원에는 호랑이... 자태가 죽여준다~ 맞짱떠서... 가죽이라도 좀..... 살았는지 죽었는지 조차도 모르겠는 물소들.... 웬지 가두어둔 사람의 잘못함이 느껴지는 순간순간들.... 유일하게 사람들을 반겨주는 캥거루...ㅎㅎ 혼자 신났다^^ 시크한 도시의 표범... 이녀석은 얼마나 위험하길래... 이렇게 갖혀있을까.... 암튼 이렇게 가만히 있지만.... 포스는... 죽여준다... 그냥 생각도 없고 멍청해보이는 타조.... 정신없어...ㅎㅎ 오~~ ㅁ ㅏㅌ ㅣ~~(마다가스카 中) 얼룩말의 무늬가... 정말 예술이다... 마지막은.... 금방이라도 빨려 들어갈거 같은 88열차 어렸을적 이후로 동물원을 가본적이 없었는데... 얼마만에 가본건지... 게다가.. 마다가스카의 동물원까지는 아니더라도 뭔가..(봄날이니..) 활동적일 줄 알았는데 동물들에게는.. 갖혀있다는 지루함과 많이 지쳐있는듯한 느낌이.... 동물에겐 미안하지만 이렇게 라도 보는건 즐거운... 이율배반적이라고 했던 지인의 말이 와 닿는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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