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yle type=text/css> A:link { text-decoration: none; } A:visited { text-decoration: none; } A:active { text-decoration: none; } A:hover { text-decoration: none워; }@font-face { font-family:Mond; src:url(http://www.haduri.com/milky216/pds/secret_27.eot) };body,table,tr,td,select,input,div,form,textarea,font{font-family:Mond; font-size=9pt; } </style> 나는 언제나 이런식 이었다.. 마음만 먹으면 할 수 있음에도 언제나 긴긴 망설임과 다음부터...내일부턴...이라는 변명으로 하루,이틀을 보내곤 스스로 긴 후회를 자초하곤 했다. 생각해 보면 너무나 간단한 것인데 나는 왜 그렇게 망설였던 것일까.. 아마도 보이지 않는 미래보단 눈 앞에 보이는 현실에 안주했던 것이 아닌가 싶다.. 소중한 건 떠난뒤에 가슴속에 남는다 했던가.. 잠깐의 망설임 때문에 널 보낸다면 널 보낸 슬픔만큼 망설였던 나의 모습이 너무나 큰 아픔으로 다가와 나의 가슴을 후벼 팔 거같다.